[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12월18일 서대문 바비엥Ⅱ 교육센터에서 ‘제4차 KEI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 IPCC 1.5도 특별보고서 채택과 관련하여’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추장민 KEI 원장과 김명자 KOFST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홍상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의 ‘IPCC 1.5도 보고서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발표로 이어진다.

이후 김명자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진호 APEC 기후센터 기후사업본부장,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 안영환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연구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