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조감도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9.13부동산대책으로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까다로워진 청약자격과 대출규제 강화로 주택구매가 어려워지면서 입지조건이 좋은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여가시설은 물론 탄탄하게 갖춘 도심인프라 등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로 각광받던 곳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접근성도 우수해져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최근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치고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가 2차 56세대 추가분양에 나섰다.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포곡읍 전대리 일대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위치한 곳으로, 예전부터 주변 지역에 비해 발달 된 교통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주택가는 다소 저평가 돼 있었지만 최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재 재평가 되고 있다.

향후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단지에서 2분거리에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2022년까지 개통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개통시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특히 GTX 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는 2~4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통신, 도시가스 등이 지중화로 설치되어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으며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하고 개인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어 건축 및 지하주차장 내외부 마감재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당상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과 최적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어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예정인 상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아파트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용인경전철 역세권 단지로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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