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팜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샌드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동절기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트리 모양 디자인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애플 스트루델 샌드위치’는 오스트리아의 정통 디저트로 알려진 애플 스트루델(Apfelstrudel)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은은한 계피 향과 큼지막한 사과를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베리&치킨 샌드위치’는 크림치즈와 버무린 치킨에 진득한 라즈베리 잼을 넣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해당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22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파티에서 시즌 분위기를 내며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다”라며 “앞으로도 시즌 한정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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