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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 대표 악기업체인 HDC영창(대표 현계흥)이 롯데백화점 평촌점 7층 특별행사장에서 직영 단독으로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를 품목별 30%-50% 할인가에 판매하며 M시리즈, R시리즈, CUP시리즈 등 전 품목에 대해 특별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HDC영창이 인증하는 중고피아노 Y-POP을 롯데백화점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Y-POP은 HDC영창이 직접 본사 공장에서 신제품의 제조공정을 따라 정식 수리한 후 공식적으로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제조사 인증 중고피아노 상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30여 대의 Y-POP 피아노가 순차적으로 전시되며 최저 89만원부터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다. 동시에 행사 품목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소음방지 팩키지를 함께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액의 일부는 지역 교육청에 기부함으로써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HDC영창 국내영업 이왕섭 부장은 “2018년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 뜻깊은 기획전을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함께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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