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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부고속도로 양산(서울방향)주유소는 운전자의 편의제공시설인 진공청소기 2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1대의 진공청소기로는 이용대기시간이 길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2대를 추가로 증설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산(서울방향)주유소 김영식 소장은 “앞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점차 개선해 편리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휴게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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