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 4분기 마감세일 이미지 <사진제공=에바종>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31일까지 ‘4분기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 중 에바종 회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 최대 60%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특가전을 이용한다면 올 연말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럭셔리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연말을 계획 중이라면 캄보디아 씨엠립의 <품 바이탕>을 추천한다. 전 객실이 프라이빗 풀 또는 테라스를 가진 빌라 형태로 지어졌고 자연 재료와 핸드메이드 가구로 꾸며져 캄보디아의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 바이탕' 3박 패키지는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2인 조식과 공항과 리조트 간 왕복 트랜스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 고객에게는 허니문 카드, 시그니처 칵테일 1인 1잔, 허니문 케이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국내 힐링 여행지로는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가 제격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운동, 명상, 수면 상담, 실내외 스파와 사우나 등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완벽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총체적인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에바종에서 예약 시 2인에서 4인 조식과 아쿠아 클럽 또는 웰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스위트룸을 예약할 경우 식음료 10만원 바우처를 1박 당 1매 제공한다. 특히 에바종 단독으로 진행하는 10만원 대의 '파크로쉬' 2박 특가는 눈여겨볼 만하다.

그 밖에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별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10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의 4성급 호텔 '메이븐 스타일리쉬 호텔 방콕'과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지향하는 강릉 '세이트 존스 호텔'의 윈터 패키지,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천혜의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도의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 등이 준비돼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베스트 호텔과 리조트만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과 혜택으로 2018년 4분기 마감 특가전을 진행한다”며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연말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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