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21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 미세먼지 세정 탁월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 <사진제공=마데카21>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 겨울에는 강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찾아오면서 ‘삼한사온’ 대신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럴 때 피부는 치명타를 입기 쉽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 밸런스와 장벽이 무너진 상태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자극과 트러블이 생기게 되면 피부의 회복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안티더스트 뷰티템이 주목 받고 있다.

 

미세먼지 전용 클렌저로 꼼꼼 세정

미세먼지 대비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클렌징. 외부 활동을 통해 피부에 달라붙고 모공에 침투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히 씻어내려면 특화된 제품으로 보다 꼼꼼하게 클렌징 해 줄 필요가 있다.

마데카21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제품명처럼 조밀한 거품으로 미세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는 부드러운 폼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임상테스트를 통해 초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제 세정력을 검증했으며,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을 25% 함유해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 및 재생을 돕는다.

또 미세먼지 쉴드 성분이 들어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도 있다. 16가지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만들어져 트러블 피부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마데카21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날씨에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겨울은 더욱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한 계절”이라며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피부 진정과 보습에 특화된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완벽한 미세먼지 세정은 물론 겨울날씨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케어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클렌저뿐만 아니라 더욱 꼼꼼한 클렌징을 돕는 디바이스도 인기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모공 속 미세먼지와 피지 등을 손으로 씻었을 때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내는 검증된 클렌징 효과로 피부를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초당 300회 ‘소닉 음파 기술’을 이용해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6배 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주며, 3분당 2만7000번의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가 피부 속 탄력 증대에도 도움을 준다.

 

외출 시 미세먼지 쉴드 제품으로 방어막 형성

미세먼지가 심한 날 황사 마스크를 챙기듯이 외출 전 피부 손질을 할 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해 미세먼지가 피부 속에 침투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아줄 수 있다.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파이브엑스 데이 크림’은 중건성 피부를 위한 낮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SPF30/PA+++)과 함께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를 통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종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이니스프리 ‘퍼펙트 유브이 프로텍션 크림 안티 폴루션’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까지 방어해주는 선크림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필터를 피부에 형성해 미세먼지를 막는 안티 폴루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상 실험도 완료했다.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안티폴루션 쿠션 파운데이션’은 시슬리 화이트닝 로션과 휘또 블랑 데일리 디펜스 성분으로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광채를 극대화시킨다. 이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사용하면 화사한 피부 표현과 함께 피부 보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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