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1℃ 캠페인’ 통해 푸드뱅크·굿네이버스 후원금 전달

[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는 수돗물홍보협의회와 함께 12월1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회장 서상목), 12월18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돗물홍보협의회는 환경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시, 제주도, K-water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수돗물 홍보협의체(운영기관 한국상하수도협회)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수돗물홍보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왼쪽)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수돗물홍보협의는 지난 8월부터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식수 수돗물 먹기와 수돗물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수돗물 –1℃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시민 참여로 수돗물 응원 삼행시 짓기와 수돗물 텀블러 실천 인증사진 올리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전국 주요 행사장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수돗물 음료와 텀블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수돗물 카페 차량도 함께 운영했다.

보편적 물 복지의 초석인 수돗물의 가치 확산과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00일 만에 10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2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11월27일과 29일에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친환경 식수인 수돗물 먹기와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해 수돗물 –1℃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 참가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조성된 이번 후원금은 연말 우리 이웃과의 따뜻한 한끼 식사 나눔과 물 부족과 오염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은 “수돗물은 탄소 배출이 적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약속하는 사회적 공공재”라며,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수돗물의 가치를 알리고, 수돗물 텀블러 보급으로 일회용품 없는 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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