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 기반으로 한 정보화 교육 적극 활용으로 실무 능력 향상 제고

   

 

4차 산업 혁명시대 대비 교육

[구리=환경일보]김인식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정보통신과 주축으로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

시는 먼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틀 간에 걸쳐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정의와 산업 기술이 생활 등에 얼마나 접목돼 사용되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정보화 업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보안 교육 등 미래를 상상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심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제로 교육에 참석한 80명의 공무원들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마인드 및 내부 역량을 제고하여 향후 혁신 기술에 기반한 행정 서비스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대해 18일 시 관계자는“2019년 희망찬 새해에는 4차 산업 혁명의 혁신 기술인 인공지능 AI와 딥러닝, 3D프린팅 모델링 및 출력, 드론 비행 및 촬영과 영상 편집 등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확대하는 등 스마트한‘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의 기틀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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