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창업에 필요한 전(全) 단계 지원

[환경일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2월19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을 연계해 창업생태계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 5번째),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4번째), 김광현 창업진흥원장(6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로부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운영하며 창업에 필요한 전(全)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 9월 총 23개 팀을 선정해 내년 3월 말까지 7개월 간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팀당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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