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12월12일 강릉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장, 영림단장 및 총무,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성과와 반성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산림사업 품질향상 도모 및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 등 주요안건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편 2018년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98.9ha와 큰나무가꾸기 1천482ha를 실행하여 숲가꾸기 생산재 1천412㎥을 수집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영림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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