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900명 무료 초청, 현장 방문 고객은 입장료 50% 할인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5G ICE RUN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5G 브랜드 신규 런칭을 기념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역 인근 K-POP광장에서 운영되는 아이스링크에 고객 무료 초청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U+ 5G ‘ICE RUN’ 이벤트를 내년 1월2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 900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아이스링크 초대권 2매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초청된 고객들은 현장에서 경품과 커피 쿠폰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픈 시즌(12월20일~22일), 크리스마스 시즌(12월24일~28일), 신년 시즌(1월2일~9일) 기간에 U+ 5G ‘ICE RUN’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고객 인증 후 사전예약을 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은 각각 12월 24일 저녁8시, 31일 저녁 8시, 19년 1월 12일 오후 3시 등 정해진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입장권(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 3000원)을 U+멤버스앱과 신분증 확인을 통해 50% 할인 된 금액으로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아이스링크에서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스팟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40명(18시 전후 각 20명)에게 커피 쿠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김새라 상무(마케팅그룹장)은 “U+5G 브랜드 신규 런칭을 기념해 고객의 일상을 바꿔나갈 LG유플러스 5G의 세계 최초 상용서비스 개시를 알리기 위해 U+ 5G ‘ICE RUN’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서비스와 함께 일상을 바꾸는 U+5G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중복해 응모할 수 있지만, 당첨은 휴대폰 번호별로 1회만 가능하다. 초청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문자가 발송되며 현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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