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홀트 아동복지회에 한우 불고기버거 1454세트 전달

홀트복지회 전달식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전국 한우 협회와 함께 결식 아동을 위한 햄버거 1454세트를 지원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20일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 아동복지회관에서 전국 한우협회와 홀트 아동복지회에 한우 불고기버거 1454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하는 한우 불고기버거는 2004년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로 지금까지도 업계 유일한 한우 제품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한우 협회와 함께 지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전국 한우 협회가 함께 결식 아동들에게 국내산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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