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언더씨킹덤, '점핑 스타피쉬', '터틀 팡팡', '로얄 아트 스튜디오' 등 도입
오픈 2주년 맞아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터틀 팡팡에서 노는 어린이들 <사진제공=롯데월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대표 박동기)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도입 및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설레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점핑 스타피쉬’, ‘터틀 팡팡’, ‘로얄 아트 스튜디오’ 등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총 세 종류다. 우선 에어바운스형 스티키 월 ‘점핑 스타피쉬’를 가장 먼저 오픈했고, 이미 아이들의 인기 놀이시설이 됐다. 찍찍이 옷을 입고 공기가 가득 차 있는 에어바운스 바닥을 이용해 벽면에 몸이 달라붙게 점프를 하는 놀이시설이다. 충격 흡수는 물론 아이들이 폴짝 점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에어바운스 바닥 덕분에 안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키 80cm 이상이면 부모와 함께 동반 이용 가능하고, 110cm 이상일 경우 보호자 없이 아이 혼자서도 신나게 ‘점핑 스타피쉬’ 이용이 가능하다. 찍찍이 벽면 양 옆에는 높이가 표기돼 있어 누가 누가 더 높이 벽면에 몸을 붙였는지 확인하는 재미는 덤이다.

21일에는 아이들이 방방 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트램폴린과 아이들의 영원한 최애 놀이시설 미끄럼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터틀 팡팡’을 새롭게 선보인다. 총 6개의 트램폴린과 2개의 미끄럼틀로 구성된 ‘터틀 팡팡’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거북이 이미지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트램폴린은 아이들의 순발력, 체력, 집중력을 키워주기에 적합해 재미는 물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팀랩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국산화하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캐릭터 ‘비비’와 ‘카이’를 미디어에 삽입하는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 ‘로얄 아트 스튜디오’도 새단장을 마치고 21일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미디어에 나타나는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꾸준히 흥미를 유발시키는 체험 콘텐츠다.

여기에 오픈 2주년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는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을 방문하는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오는 22일(토)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화)까지 단 4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50분 사이에 입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경품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권은 게이트 입장 시 배포되며, 당첨자는 당일 오후 3시 메인 공연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공연 도중 MC가 응모권을 공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일 25명에게 백팩, 젤리 손목시계, 키즈 유산균, 언더씨킹덤 입장권, 언더씨킹덤 캐릭터 봉제인형 등 풍성한 경품이 펑펑 쏟아진다.

이 모든 즐거움을 어른과 아이 ‘둘이서 2만원’에 즐길 수 있는 꿀팁도 잊지 말고 체크하자. 롯데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거나 KT(멤버십 1천 포인트 차감) 혹은 KB국민 리브메이트 앱(로그인 화면 인증 필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2만원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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