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고려병원(대표이사 박의순)은12. 26일 옥천동주민센터(동장 한승률)를 방문해 옥천동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박의순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동 주민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