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부 발간, 전국 도서관 등 배부 예정

제주시는 '제6기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들의 활동이야기를 담은 ‘2018 #제주, 제주를 태그하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제주시>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시는 '제6기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들의 활동이야기를 담은 ‘2018 #제주, 제주를 태그하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 #제주, 제주를 태그하다’ 책자는 10절, 전면칼라 225쪽으로 제6기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가 2018년 한 해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을 방문하고 기록한 제주시의 주요시책과 제주만의 맛과 멋, 축제·관광·문화·지역명소 등 숨은 자원을 발굴하는 등 서포터즈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의 시각으로 담아냈다.

이 책자는 총 1,000부가 발간돼 배부되며, 특히 전국 도서관 등에 배부 될 예정이며,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는 2013년 제1기가 출범한 이래, 시민과 행정 간에 소통의 징검다리이자 시민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제7기 SNS 시민서포터즈 기자단' 공모 결과 40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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