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가지 천연식물로 제조된 '루체디톡스' 추천

루체디톡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대변을 잘 보려는 노력은 화장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의 규칙적인 섭취,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아침식사는 꼭 챙긴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신체 리듬을 떨어뜨려 장의 움직임을 나쁘게 만든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면 ‘위 대장 반사작용’을 막아 배변 시스템의 작동을 저해하기 때문에 변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아침식사는 꼭 챙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변비완화를 위해서는 하루 평균 25~30g의 식이섬유 섭취가 권장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려면 육류, 고지방식 및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을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자주 섭취한다. 흰쌀보다는 현미, 보리, 콩, 수수, 귀리 등 잡곡을 이용한다.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는 피한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는 방부제나 합성첨가물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장내 음식물의 이상 발효에 의한 소화불량과 장내 가스의 증가, 변비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먹는다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같더라도 이것을 한 끼 식사로 폭식하면 장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장운동을 자극할만한 적당량을 섭취한다.

 

수분은 충분히 섭취한다

하루 2리터 내외의 물을 마신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한다고 직접적으로 변비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복에 물을 마시면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식이섬유 섭취 후 대장 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면 변이 부드러워진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장운동이 아주 원활해진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채소와 과일 속 섬유소는 자신의 질량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 탁월한 변비예방 효과를 갖는다. 또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대변의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식이섬유는 무턱대고 섭취하지 않는다

식이섬유는 배변량을 늘려 변비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비 환자는 며칠씩 화장실을 못 가 괴로울 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양껏 섭취한다.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이미 딱딱해진 변을 더욱 굳게 한다. 또 새로 대장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의 수분까지 빼앗아 굳은 변을 악화시킨다. 장내 대변이 오랜 기간 딱딱해진 만성변비는 식이섬유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해 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생긴 변비도 식이섬유는 효과 없다. 이런 사람은 변비의 원인이 신경성이므로 식이섬유를 섭취해도 대장운동이 뚜렷이 개선되지 않는다. 오히려 식이섬유 섭취 후 복부 불편감을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었거나 여행지에서 신경성으로 생긴 변비 등은 변비약을 서둘러 쓰기보다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배변이 되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다.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어서 덩달아 배변량이 감소해 생긴 변비는 식이섬유 섭취보다 변의 부피와 양을 늘려 장운동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나 과일만 먹으면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충분한 식이섬유의 양에도 미치지 못할 뿐더러 영양적인 불균형을 가져와 빈혈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식이섬유에만 치중하기보다 전체적인 식사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변비를 막고 숙변을 없애려면

▷곡.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곡식과 채소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주어 배변을 도와준다. 현미오곡밥에 다섯가지 채소(뿌리,잎,줄기)를 적절히 섭취하면 호기성 미생물이 많아지고 발효된 영양소가 귀로환원(歸路還元)되면서 변비가 없어지고 피가 맑아진다.

식사는 현미오곡밥 40%, 반찬 30%, 채소와 과일 30%로 한다. 섬유질은 스펀지 작용을 통해 몸 안의 수은, 중금속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채소 속의 비타민C가 염분과 결합해 혈관 및 세포 조직을 튼튼하게 하므로 장벽을 건실하게 해 장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숙변 정체 음식으로는 육류나 분식, 백미, 백설탕 등이며, 과식도 경계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위와 장이 부담을 받게 되고 하수현상을 일으킨다. 장기간 과식을 하게 되면 반드시 찌꺼기가 많이 쌓이게 된다.

▷생수(하루 2.5L)와 소금, 비타민C(감잎차, 과일, 채소)를 꾸준히 먹는다. 물이 부족하면 대장 벽의 수분은 더욱 부족해져 변이 단단해진다. 하루 5~8g의 염분을 보급하되, 반드시 볶은 소금이나 죽염으로 한다. 환우들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죽염이 좋다. 소금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을 촉진시킨다.

▷적당한 노동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생활화한다. 운동 부족은 몸의 근육을 약화시키고 변비를 가져온다. 편한 생활은 근육을 풀어지게 하고, 그러면 모든 기관이 무력하게 된다. 근육을 건강하게 하려면 규칙적인 수축, 팽창이 필요하다. 운동은 근육, 표피뿐만 아니라 내장기관을 이루는 내피도 자극을 주어 강화한다.

가장 좋은 습관은 많이 걷는 것이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배와 온몸을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기 체조 등을 하면 아주 좋다. 붕어운동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숙변을 없애주며 게실과 용종 등도 터져 빠져 나가게 해 준다.

​미국 버나드 젠슨 박사는 "​집을 팔아서라도 만성변비와 숙변제거를 해야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다"고 강력한 어조로 말한다.​

이에 간을 건강하게하며 장을 깨끗하게하고 표준체중 유지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루체디톡스(LuceDetox)가 신상품이 출시됐다.

루체디톡스는 만성변비 악성변비 숙변(오래된변), 장내독소제거, 간세포재생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수 많은 리포트들이 확인해 주고 있다.

루체디톡스는 간 세포를 재생시키는 실리마린 주성분의 ▷엉겅퀴를 비롯 ▷차전차피 ▷삼백초 ▷댕댕이 ▷녹차 ▷다시마 ▷울금 ▷효소 ▷함초등 무려 28가지의 순수 천연식물로 제조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