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많고, 상품력 뛰어난 하남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로 투자자 몰려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방안이 전방위로 담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9.13부동산 대책으로 한 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돈을 빌리는 게 원천 봉쇄됐다. 다주택자 주담보 대출 규제는 시장에서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시장에서 느끼는 강도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규제책으로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은 되레 투자자가 몰리는 등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대출 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40%인 아파트에 비해 훨씬 높게 받을 있다. 또 이번 대책에서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어서 다주택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되어 담보 및 전세대출 규제까지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1억원대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가 뛰어나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강 조망과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