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지난 2일 오전 8시 김일권 양산시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양산시 춘추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였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서진부 시의회 의장, 정진옥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및 보훈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경찰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산소방서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 하였다.

양산시 춘추공원 내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통해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권 시장은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민선7기 공약사항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양산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잘 사는 양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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