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성금을 기탁한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회원들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전임단장 송곡지)은 지난해 28일 라오스 방비엥에 소재하고 있는 나두앙 초등학교 및 소수민족(몽족)이 사는 마을을 방문하여 학생및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장난감, 과자 등을 지원하는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쳤을뿐만 아니라, 해외연수 참석자들은 뜻을 모아 50만원의 성금을 지난 3일 군청을 방문하여 기탁하였으며, 또한 신임으로 선출된 사공은자 단장은 2백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여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앞장설 각오를 다졌다.

나눔봉사단(단장 사공은자, 명예단장 박인순)은 2019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매년 해오던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한 착한 가게 등록 유도등의 홍보활동 적극 전개 및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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