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당국, 화재원인 조사 중

화재 현장 드론 촬영   <사진제공=하헌덕씨>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2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야동동에 위치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곳 주변에 위치한 제일물산 인쇄소 공장 직원 1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은 주물공장에서 일하는 도중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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