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과 화합다짐

지난4일 신년 인사회에서 이경일 고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시루떡 케익을 정당하고 있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원도 고성군 2019년도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오전 10시, 관내 토성면에 위치한 파인리즈 리조트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경일 고성군수, 함형완 의회의장, 이양수 지역구 국회의원, 박효동 강원도 의회의원, 이강훈 고성군번영회장, 최승명 재경고성군민회장, 전대원 농협고성지부장, 남기윤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 주기창 고성문화원장,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초청인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고성군번영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있었으며, 번영회장, 고성군수,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순으로 인사의 말이 있었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에 점진적인 남,북 화해의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고성군이 뜨고 있다며, 고성통일전망대 관광지 지정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전망타워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객 수용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일전망대에서 DMZ박물관 까지의 산책로 개설과 죽왕면 오호리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한반도 DMZ평화지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고성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과 화합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