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8백만원 투자 보건소 뒤편에 신축

지난 8일 고성군 치매센터 개소식에서 이경일 고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참석 내빈들이 개소식 태잎을 절단하고있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지난 8일 오후2시. 간성읍 수성로 30번지에 위치한 고성군 보건소 뒤편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일 고성군수, 함형완 의회의장, 박효동 강원도의회의원, 강원도청보건복지여성국장, 남기윤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 주기창 고성문화원장, 인근 속초시, 양양군보건소장 및 직원, 유관기관당체장 및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본행사로 박옥희 고성군보건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여서 이경일 고성군수의 식사와 강원도청보건복지국장과 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시공업체인 대창건설의 향토장학금 전달, 태이프커딩식, 내부시설 견학 및 다과회가 있었다.

이경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치매통합관리 시비스 제공을 위한 치매센터 건립으로 치매관리를 활성화 할수 있게 되였다며 군민의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번에 새로 신축된 고성군치매센터는 총사업비 1,058백만원(국비 360/지방비 698)으로 389,29m2(지상1층)철근콘크리트조로, 사무실, 기억채움실, 쉼터, 가족카페, 기억검사실, 다목적실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앞으로 주요사업으로 치매등록관리, 단기쉼터,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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