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특별한 '봄날 음악소풍' 혜택 기대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개최 일정 포스터 <자료제공=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환경일보]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개최를 공식 발표하며 파격적인 10주년의 시작을 알렸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일정 및 7일 블라인드 양일권 티켓 예매 시작을 공지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풍성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분위기, 그리고 진정성을 살린 직접 참여형 환경 콘텐츠 등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봄날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9년 연속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신화를 달성한 가운데 이번 해는 특히 10회를 맞이해 그 동안 함께해온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0년 전 금액으로 티켓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라인드 양일권 판매뿐만 아니라 일일권 일반 티켓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현장 티켓 판매는 없을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 위원회’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들의 공연 내용을 포함한 모든 페스티벌 제작에 있어 10주년에 대한 특별함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서만 볼 수 있는 혹은 가질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개최 공연 <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7일 블라인드 티켓 양일권 판매와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2월 11일(월) 일반 티켓 일일권 예매 오픈에 맞춰 1차 라인업 및 개최 일시와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추후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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