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풍력발전공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영양풍력발전공사

[경산=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영양풍력발전공사(대표 올리버 크루즈)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9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여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풍력발전공사의 이번 이웃 돕기 성금은 영양군 관내 저소득층과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올리버 크루즈 ㈜영양풍력발전공사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양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주)영양풍력발전공사 직원들의 고마운 뜻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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