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재취업 지원,일자리 창출

[김천=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일·가정 양립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인원은 75명으로 참여자는 1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 간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 4시간(주 5일)동안 아동의 급식 및 주방 업무 보조, 위생·환경 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육아 등으로 사회활동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일자리 증대로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자립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김천시청 가족행복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천시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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