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 개선 방향 모색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방향을 논하다’의 주제로 2019년 1월21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김삼화의원실, 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하고 전력거래소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남일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전기사업의 환경책무 강화에 따른 전력시장 영향’, 이소영 기후솔루션 변호사는 ‘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력 믹스 변화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방향’의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은 강승진(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좌장을 맡아 진행, 유재국(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최우석(산업통산자원부 전력산업과장), 박진표(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소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석해 미세먼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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