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 1월호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신문과 방송’ 1월호를 발간했다.

 

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18년을 결산하고, 2019년을 전망해 본다. 정재민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이 ‘종이신문 시대가 끝난다는 마음으로 혁신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신문 산업 현황에 대해 비평한다.

 

채영길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2018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반짝 상승했던 언론 신뢰, 2018년엔 다시 하락’을 중점으로,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겸임교수가 2018년 신문 산업 실태 조사를 근간으로 ‘신문산업 총매출 증가-안정세 유지는 물음표’란 주제로 논평을 실었다.

 

집중점검 코너는 2019년의 화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페이스북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을 주제로 한다.

 

미디어포럼 섹션에는 ‘빅카인즈’를 핵심으로 ▷산학협력 통해 뉴스를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토픽 모델링 기법 활용한 신년기획 ▷빅카인즈로 만들어낸 지역평생교육 토픽 분석 논문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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