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특별 판촉전 개최

의성眞사과 수도권 마케팅

[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 홍보판매를 위해 의성군농산물공동브랜드 “의성진(眞)”의 이름으로 지난 10일 수도권 농산물도매시장에 10톤을 출하하고, 11일부터는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3일간 의성진사과 특별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도·색택 등 공동브랜드 품질기준에 따라 최신식 설비를 통한 공동선별을 거쳐 출하되는 의성진사과는 4년째 서울가락시장, 구리농산물도매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출하되어 인지도를 높여 나가는 한편, 판로확대를 위해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특별 판촉전을 개최하여 연초부터 지역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진사과가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철저한 선별과 포장방식을 개선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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