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현황 점검, 국민 생각에 기반 국외 미세먼지 대책 모색

행사 진행 순서 <자료제공=한국대기환경학회>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한국대기환경학회는 국외 미세먼지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 생각에 기반해 국외 미세먼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2019년 1월2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외미세먼지 영향과 대책 심포지움’을 주제로 개최한다.

관계부처, 전문가, 시민사회, 일반국민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개 토론회는 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KEI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미세먼지 국외 영향 평가’ 김순태(아주대학교 교수)와 ‘국외 영향 미세먼지 대책 제안’ 추장민 (KEI 부원장)순으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정용원(아주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박록진(서울대학교 교수), 지현영(한국환경재단 사무국장), 정진상(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임영욱(연세대학교 교수)이 지정토론 패널로 참석해 국외 미세먼지 영향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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