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분야 101개소 선정

김천시청 전경

[김천=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경쟁력있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외 21개분야 101개소의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대상 농가를 1월 31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모집대상 시범사업은 포도육성분야 4건 13개소, 자두육성분야 4건 57개소, 작물분야 9건 14개소, 경영마케팅분야 5건 17개소이다. 대상은 김천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최근 3년이내에 행정지원사업이나 시범사업 수혜경력이 없으며 시범사업 수행여건이 높을것으로 판단되는 농가 및 단체는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나 각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 상담소로 신청 가능하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강성호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범사업은 경쟁력있는 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농업 기술을 보급하여 지역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