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용 식염수 약산성 pH 순한 케어로 민감해진 피부 환경 바로잡기

라벨영 ‘쇼킹식염수토너’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관리 좀 한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식염수 팩 케어법. 일찍이 입소문을 탔던 식염수를 이용한 팩은 가성비 좋은 트러블 진정 케어법이다.

하지만 일반 식염수를 솜에 적셔 사용한 식염수 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미용 용도가 아닌 식염수는 잠깐의 피부 진정 효과를 주지만, 5분 이상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오직 피부만을 위한 식염수의 부재를 해소하고자 피부 진정에 탁월한 식염수의 효능을 피부에 맞게 재해석한 ‘쇼킹식염수토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 체액과 가장 비슷한 농도의 식염수를 담은 신개념 토너로 365일 다양한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환경을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쇼킹식염수토너는 인체의 삼투압 법칙을 그대로 재현한 식염수 0.9%의 염분 농도로 구성돼 토라진 피부를 적정 pH로 조성, 약산성 pH 저자극케어가 피부를 정화해 피부환경을 최적화 한다.

또한 보습‧진정 특허 성분 2종을 함유해 민감하고 거친 피부에 진정 효과는 높이고 피부 부담을 줄여 매끈한 무결점 피부로 탈바꿈시킨다.

해당 제품은 렌즈세척용도 및 의학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식염수와 달리 피부에 집중해 적합하게 개발된 피부 전용 식염수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유수분밸런스 조절과 원활한 수분공급을 도와 데일리 피부진정케어 토너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식염수팩에 사용됐던 시중 일반 생리식염수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해 보다 강력한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식염수토너는 자극 받은 피부를 닦아내는 것으로 진정효과를 볼 수 있는 수분진정케어 제품이다”며 “각종 외부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울 수 있으며 바디 진정 케어 및 면도 후 애프터 케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식염수토너는 라벨영세일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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