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국회 특권폐지와 혁신을 위한 대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1월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정치개혁공동행동과 심상정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를 맡았으며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국회개혁 3법을 제안한다’를, ▷이태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개혁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정하윤 실행위원과 뉴스타파 박중석 기자,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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