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현대시장 재래시장 장보기 및 저소득층 생필품 세트 지원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신년 구정을 맞이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부회장 김용환)은 2019년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살리고 복지시설도 지원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동구 지역내 저소득층 250세대에 5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는 '설명절 선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는 오는 24일 현대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9개 각 복지시설의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한 후 봉사단에 전달해 디딤쇠봉사단이 이를 현대시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전달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 선물 나누기 행사'는 오는 3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행사는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 총 250세트를 동구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이 금전적인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디딤쇠 봉사단과 다물봉사단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복지관까지 전달하고 선물세틀 들고 해당 가구들에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관계자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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