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조감도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인천시는 원도심 부흥을 위한 3대사업으로 지난 3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과 개항창조도시 조성, 북부권역 체계적 개발 등 3대사업을 5년에 걸쳐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사업의 경우 오는 2024년까지 인천 기점~서인천 IC 구간을 일반도로로 전환하여 옹벽.방음벽을 허물고 공원·실개천·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항창조도시 사업에서는 월미도관광특구·차이나타운·인천역 일원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과 테마, 검단산업단지 확대,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조성, 계양구 상야지구 개발 등을 주요골자로 한 북부권역 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인천시는 원도심의 개발을 위한 지역별 혁신지구 지정, 테마형 전통시장 지원, 특색음식거리 명소화, 주차장·공원·녹지 확충, 문화공간 확대, 스마트 안전기술 보급 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899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호선, 수인선, 인천역 더블역세권에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대로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대규모 산업단지를 비롯한 여러 대학들이 가까이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인천 개항 창조도시 재생사업과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사업, 월미 모노레일 등 인천 내 예정되어 있는 여러 개발호재가 있으며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 번지에 마련되어있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며 서해바다와 자유공원을 향해 탁트인 전망,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원룸과 1.5룸 구조, 소형 특화설계 적용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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