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3월31일까지 지리산 딸기 음료 3종 및 케이크 1종 한정 판매

엔제리너스 지리산 딸기 활용 신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지리산에서 재배한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4종을 18일부터 3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음료 3종은 상큼한 요거트 스노우에 딸기를 듬뿍 넣어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리 요거트 스노우(6500원)’, 신선한 생딸기를 그대로 담은 '리얼 베리 주스(6500원)',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리얼 베리 라떼(6200원)’이다. 디저트로는 층층히 쌓인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지는 ‘리얼 베리 케이크(5800원)’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메종 드 스트로베리 Maison de Strawberry’ 콘셉트 아래 달콤하고 신선한 고품질 딸기를 활용했다. 또한 우유와 크림을 사용한 핑크 화이트 컬러감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딸기 활용 제품은 대중적인 맛과 풍성한 비주얼로 매년 사랑 받는 제품”이라며 “달콤하고 싱그러운 딸기의 맛을 엔제리너스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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