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교육발전 성금

군위군에 성금전달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군위=환경일보]김희연 기자 =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지난 2019년 여성신년교례회에서 각 단위단체 회장 14명이 직접 이웃돕기성금(180만원)과 교육발전기금(250만원) 총 430만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이웃돕기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동참하고자 하였으며, 교육발전기금 또한 지역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7월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15개 각 단위단체로 구성되어 1,51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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