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춘양상인회 회장 이취임식

[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봉화군 억지춘양시장 상인회는 지난 18일(금) 억지춘양시장상인회관에서 상인회 및 이규일 부군수, 박현국 도의원, 권영준·김제일·엄기섭 군의원 등 관련 기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억지춘양상인회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김기훈 회장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김진해 회장이 새롭게 취   임했다.

제5대 상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해 신임회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켜, 과거 번성하던 억지춘양시장의 영광을 되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규일 부군수는 “억지춘양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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