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선보인 1탄 ‘벚꽃 에디션’, 2탄 ‘달빛 에디션’ 완판 이은 3탄 선봬

포켓몬스노우볼(눈꽃에디션)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 스노우볼 새로운 시리즈 ‘눈꽃 에디션’을 24일 출시한다.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눈꽃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메타몽, 이상해씨, 글레이시아)으로 구성 되었다. 세가지 글리터를 눈꽃으로 표현해 이전 에디션과의 차별화 및 희소성 가치를 높였다.

이번 ‘눈꽃 에디션’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세트당 1개의 스노우볼을 1만1000원에, 단품 구매시 2만원에 판매한다.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시리즈의 고객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며 “새롭게 선보이는 ‘눈꽃 에디션’ 또한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한정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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