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박원순 시장이 1월24일 14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제로페이 국민운동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

 

운동본부는 제로페이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는데 동의하는 중소상인‧자영업자‧프랜차이즈 관련 단체 등 120여 개 소상공인단체가 모여 설립한 곳으로 이번 발족식에는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 총 150여 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발족식에서 판매자이자 소비로서 제로페이 이용에 적극 동참할 뿐만 아니라 제로페이 이용 소비자를 위한 혜택 발굴 및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한다.

 

한편 운동본부는 소상공인연합회(70개), 전국가맹점주협의회(30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17개)에 가입한 단체들로 향후 제로페이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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