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최 평가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평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시민만족도 민원서비스가 향상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부 주최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화성시는 나등급 88.12점(나등급 평균 : 79.02점)을 받았다.

평가내용은 지난 2017년 10월1일부터 2018년 9월30일까지 민원을 토대로 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총 304개 기관으로,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가 선정됐으며, 3개 분야 5개 항목 21개 지표로 이뤄졌다.

평가방법은 서면, 현장, 만족조사(전화조사)방법으로 이뤄졌다.

화성시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우수등급 달성은 모두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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