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팩’ 2종,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 선봬

던킨도너츠 ‘설날 기프트팩’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설 명절을 맞아 ‘설날 기프트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날 기프트팩’은 던킨 글레이즈드가 담긴 ‘도넛팩’ 2종(먹고 신나팩, 먹고 노는팩)과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로 구성됐다.

‘먹고 신나팩’(4300원)은 던킨 글레이즈드 6개를 23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도넛과 함께, 응원과 감사의 문구가 적힌 기프트 봉투가 함께 들어있다. ‘먹고 노는팩’(5900원)은 ‘먹고 신나팩’ 구성에 별도 제작한 ‘굴리굴리 윷놀이 세트’를 추가한 선물 세트다. 귀여운 굴리굴리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윷놀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넛팩 2종 판매는 1월31일부터 진행된다(기프트 봉투는 한정 수량만 증정, 점포별 소진 시점 상이).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1만4600원)에는 던킨도너츠의 드립백 커피와 머그컵을 함께 담았다.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열정’과 깊고 향긋한 향이 일품인 ‘에티오피아의 축복’ 2종으로 구성됐다. 드립백을 컵에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되는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던킨도너츠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설날을 맞아 따뜻한 커피에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도넛팩’ 2종과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 모두 2월6일까지 판매된다. 해당 행사 참여시 ‘도넛팩’은 해피포인트 0.5% 적립, ‘드립백커피 머그 세트’는 해피포인트 5% 적립이 가능하다. 제휴 행사 및 타 쿠폰, 타 행사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며 “던킨도너츠 ‘설날 기프트팩’으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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