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단속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올바른 광고문화 자리

동탄역 일대 불법광고물 단속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단속이 취약한 야간 시간대 불법 유동광고물의 증가로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안전에 위협될 수 있어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한 이번 불법광고물 합동단속에는 건축산업과, 동탄출장소, 동탄경찰서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강제 철거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고광석 건축산업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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