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디자인·웹툰·영상 3개 분야 작품 접수

[환경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2019년 제28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자료제공=고용노동부>

그래픽디자인과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해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내용이면 제출 가능하다.

웹툰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경험을 웹툰 형식으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3월18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심사 결과는 3월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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