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 트리오 '미역, 참미역, 미역귀' 추출물 함유···물광바디피부케어 기대

‘쇼킹물미역바디오일’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사계절 가시지 않는 건조함으로 갈라지고 상처받는 바디 피부. 더 이상 로션과 크림으로는 바디 피부의 목마름을 해갈할 수 없다.   

특히 본격적으로 피부가 땅기고 각질이 올라오는 환절기와 겨울철은 찢어질 듯한 극심한 건조함에 바디 수분 충전이 절실해지는데, 보습제에 능력을 더해 주는 바디 오일을 사용하자니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느낌이 싫어 사용하기도 전에 거부감이 든다.

최근 이러한 바디오일의 단점을 보완, 특강점은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해당 제품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의 ‘쇼킹물미역바디오일’로 한 방울만으로도 건조하고 갈라지는 바디 피부를 풍부한 수분감으로 무장시켜주는 신개념 바디오일이다.

쇼킹물미역바디오일은 바다의 영양을 듬뿍 머금은 물미역 트리오[미역추출물+참미역추출물+미역귀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바다의 레티놀이라 불리는 물미역 진액을 아낌없이 담아 매끈한 물광바디를 선사해준다.

또한 물기 없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부여해 틈만 나면 갈라지고 건조한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메마르지 않는 철통 보습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미역 진액에 보습 특허 성분을 더해 들뜸 없이 견고한 물광바디결을 연출, 겉만 촉촉해 보이는 것이 아닌 깊숙한 곳부터 수분감이 촘촘히 차오르는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이 탄력 있고 화사한 바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줘 제품 하나로 보습+영양+물광 3중 효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겉돌고 끈적임을 유발하는 기존 바디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바디 오일 사용을 기피하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피부에 도포하면 탄탄한 보습 코팅막이 씌워진 듯한 사용감과 그린머스크향의 오일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마무리감을 줘 번들거림 없는 고급스러운 광택 바디 피부를 선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하얗게 각질이 뜨고 쉴 틈 없이 건조한 바디피부를 위해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물미역의 십분 활용한 바디 오일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끈적이는 바디오일의 단점을 잡은 신개념 수분 바디오일로 부스터 활용이 가능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 헤어 에센스, 기초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물미역바디오일은 라벨영세일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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