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지난 1.22~2.1까지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명절맞이 집중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춰 1월 30일 인천 신기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40여명의 직원 및 직원 가족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등 다양한 전통시장 제품을 구매하였으며, 전통시장 구매를 독려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은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지역특산품을 구매하며 우리회사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홍보하였으며, 상인들은 먼 길을 달려온 영흥발전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영흥도 관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해피타운”에 설맞이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300만원과 설에 복지시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떡 약 30Kg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부서별로 명절맞이 14개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면주민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과 독거노인 가정 새해맞이 청소, 마을내 환경정화를 시행함으로써 즐겁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설명절을 함께 준비하였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복지시설 나눔행사는 본부에서 명절마다 빠짐없이 시행하고 있는 나눔경영활동이다.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항상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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