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부터 2월6일까지 진행

빈센트갤러리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취향을 십분 적용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파주운정가구단지 빈센트갤러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신개념 소비 패러다임에 딱 맞는 판매 방식을 취하고 있어 화제다.

국내 1인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이 중시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다인 가족 중심의 오래 쓸 수 있는 소재에 규격화된 디자인의 가구가 인기를 끌었던 거에 비해, 최근에는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난 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쇼룸에 전시된 가구를 그대로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사이즈, 색깔, 소재, 추가적인 디테일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수정이 가능한 빈센트갤러리만의 ‘소비자 옵션’ 시스템과 더불어 이번 단독 할인 이벤트는 합리적인 맞춤 가구를 희망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월4일부터 2월6일까지 진행되는 파주가구단지 빈센트갤러리의 설맞이 이벤트에는 침실 거실 등의 다양한 공간 구성에 맞는 가구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또한, 최대 50% 할인에서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침 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거나, 소파에서 보다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하는 이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출시된 스마트 가구인 모션 베드와 리클라이너 제품을 빈센트갤러리 매장에 새롭게 입고했다. 고가의 가구인만큼,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지 내 최초로 7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빈센트갤러리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는 파주운정가구단지 뿐만 아니라 인천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부천가구단지 등 많은 단지가 있다. 하지만 빈센트갤러리는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쇼룸을 둘러보고 디테일한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점과 유통 마진이 없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데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재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지인의 추천으로 많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운정가구단지 빈센트갤러리에선 친환경 원목 및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천식, 비염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먼지 알러지에 예민한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원목뿐만 아니라 발수 기능과 오염 관리가 용이한 패브릭 원단으로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없는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파주운정가구단지 빈센트갤러리는 인천, 부천, 김포 등과 인접한 파주 야당동에 위치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구 전문가에게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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