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의 보관창고 운영실태 점검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수입식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콜드프라자(주)(인천시 중구 소재)를 1월30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해 수입식품의 보관창고 운영실태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경인식약청 검사관의 수입식품에 대한 현장검사 과정을 참관하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수입검사 업무에 애쓰고 있는 검사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수입식품 보관창고 점검에 앞서 경인식약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대국민 접점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식약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한 보관관리와 더불어 수급에 차질 없이 통관할 수 있도록 신속히 검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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