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연장·셔틀차량 운행 등 이용편의 제고

[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추모관(제례실, 휴게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불편을 최소화고자 안전·재해시설의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연휴기간 운영시간 연장(08:00∼19:00) ▷추모관(제례실, 휴게실) 개방 ▷셔틀차량(12인승) 운행(양동역∼추모원) ▷안내인원 추가배치 등을 제공한다.

하늘숲추모원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를 위해 하늘숲추모원은 지난해 환경개선 및 복원사업을 통해 안전·재해 시설 기능보강 및 홍보관과 추모관 등 교육·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윤영균 원장은 “추모원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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