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근대역사관 견학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동부양산내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 ~ 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전문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월 26일 소속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및 근대역사관 견학’을 실시하였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활동인 ‘스마트폰 단편영화제작’을 위해 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제작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부산근대역사관 견학을 실시하여 영화도시 부산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영화체험박물관 체험을 통해 영화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근대역사관의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부산의 거리가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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